천호역임플란트 치아의 기능을 되찾는
오늘은 우측 어금니 소실로 인한
천호역임플란트를 통해 회복
케이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좌측도 상황이 많이 좋지 않으나
우선 우측으로는 전혀 식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우측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치주염 진행 상태로
전체적인 치주관리가 함께 진행 예정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표시된 부분이
발치가 필요한 치아들입니다.
더 이상의 보존이 어려워 발치가 필요하였고
이후에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였습니다.
우측 상악 작은 어금니,
큰어금니 남아있는 뿌리와
우측 하악 큰 어금니입니다.
골 상태가 좋지 않아
흔들림도 있는 상황입니다.
어금니를 회복시켜주고
특정 치아로 몰리는 교합력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전체적인 치주관리
우측 상악 작은 어금니와 큰어금니 연결하여
임플란트 식립 2개(#14=6)
우측 하악 큰어금니 임플란트 식립
(차후 좌측 상하악 치료 필요)
치료 전 3D CT,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하여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구강구조 치열, 신경 위치, 치조골, 간격 등
다양한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 후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주염은 40대 이상
대부분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세균으로 인해 치아 주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염증으로 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게 됩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치석이 계속 생성되면서 치아의 뿌리 쪽으로
파고들면서 치조골을 파괴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치아가 흔들려서
빠지게 되는 질병입니다.
치아의 발치 후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이 이루어졌습니다.
적절한 깊이와 각도로
식립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정력도 좋습니다.
천호역임플란트 픽스처(기둥)와
잇몸뼈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보철물 수복이 이루어져
치료가 마무리되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유지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의 관리에 대해 소홀히 생각하여
청결 등 올바른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를 지지해 주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립된 인공 치아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잇몸 관리에 세심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
하악 어금니 부위의 뼈가 많이 녹아서
신경관까지의 거리가 5mm 이하인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안 됩니다.
하악 어금니에는 머리에서
내려오는 하악관 신경이 있는데요.
어금니 염증이 심해서 뼈가 많이 녹은 경우
발치 후 잇몸뼈가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5mm 이하의 뼈만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직적으로 뼈를 이식한 후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요,
수직적 뼈 이식은 성공률이 떨어져서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악 구치부위 경우 뼈가
많이 녹아서 1mm 이하의
뼈가 남아있는 경우도
임플란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상악동 거상술로 뼈를 이식하고
6개월이 지난 이후에 임플란트를 진행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간혹 염증이 많아서
잔존골의 뼈 내부 조직에 변성이 오면
합성골 뼈 이식 후 기존 뼈와 잘 안 붙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천호역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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